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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23

미국이 EV 배터리 개척자의 종말로부터 배운 것

미국, A123 사고 이후 배터리 산업 재건 노력

미국은 A123 시스템 실패 이후 배터리 산업을 재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충전 중인 테슬라 차량.

가브리엘 코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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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업계 베테랑이나 정치적 지지자만이 A123 시스템의 이야기를 기억할 것입니다.

2001년 MIT에서 분사한 A123은 LFP로 더 잘 알려진 인산철리튬 배터리를 상용화한 최초의 회사였습니다. LFP는 Tesla와 Ford가 EV를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배터리입니다. 2009년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사들은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가 정부 구제금융을 받는 대가로 자동차를 전기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사는 크라이슬러와의 공급 계약과 오바마 행정부의 2억 4900만 달러 보조금에 힘입어 그 해에 상장되었으며, 이는 대불황이 불황으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제를 활성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주행 가능 거리는 부족했고 휘발유 가격은 하락했으며 미국 자동차 구매자들은 휘발유를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과의 로맨스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A123은 판매가 성사되기 전에 공장을 열었다가 파산했다. 2013년 중국 부품업체 완샹그룹이 유해를 인양했다.